てんびんthe LIFE2019-12-23T16:51:35+09:00chikat2183てんびん座、O型、人生だらだら、そんな私の記録です。映画とおいしいものがすき。Excite BlogGQ KOREA 2020Ⅰ月号 オクテギョンインタビュー記事 翻訳http://tenbinthe.exblog.jp/27909783/2019-12-23T16:49:00+09:002019-12-23T16:51:35+09:002019-12-23T16:49:12+09:00chikat2183未分類
翻訳記事は無断転載はお断り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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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하고 싶은 대로 편하게 지내려고 해요"
옥택연은 걷는다. 유쾌하게 끈기 있게 자유롭게. 낯선 길을 만나도 앞으로 나아간다. 그처럼 박력있게.
やりたいままに楽に過ごそうと思う
オクテギョンは歩く
愉快に根気よく自由に、見知らぬ道も前に進む
しかも迫力も携えて
봄에 제대해서 겨울이 되었네요. 그 시간 동안 새롭게 만든 루틴이 있나요?
春に除隊して冬になりましたね。
この時間の間新しく作ったルーティーンがありますか?
무언가를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어요. 군대 조교로 오래 일을 하다 보니까 항상 정자세로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거든요. 뭔가 풀어지는 제 모습이 너무 어색하더라고요. 회사가 바뀌면서 프로필 사진을 새로 찍었는데 카메라 앞에 서는 것조차 낯설었어요. 이젠 하고 싶은 대로 편하게 지내려고 해요.
어떤 하루를 콕 집을 수는 없지만 편하게 커피 한잔, 맥주 한잔 마실 수 있는 시간이 제일 좋았어요. 평상시에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는 자유. 그런 게 새삼 행복하더라고요. 원하는 시간에 밖에 나가서 햇빛을 보는 것도. 편의점에 들어가서 ‘아! 여기가 편의점이구나’ 이런 감각도 느껴보고. 평상시에는 눈에 잘 안 띄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되는 그런 효과랄까요. 아직도 군대 말투가 저도 모르게 튀어나와서 부끄러운 적이 좀 있긴 했고요(웃음).
유년 시절을 보낸 보스턴을 최근에 다시 가보기도 했나요?
幼年時代を過ごしたボストンに最近また行ってみましたか?
이십 대 초반에는 생각나면 다녀오곤 했는데 최근에는 못 갔어요. 그때 같이 놀던 친구들의 결혼식에도 참석 못 할 만큼 바쁘게 지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졸업 10주년 모임도 했다는데 거기도 못 갔고…. 인구수가 3천 명밖에 안 되는, 스타벅스도 몇 개 없는 숲으로 뒤덮인 작은 도시였어요. 안 그래도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드라마 촬영을 끝내면 한번 가볼까 생각 중이에요.
대본을 4회까지 다 읽었을 때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맡은 태평이라는 캐릭터는 판타지 요소를 가진 인물이에요.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면 죽음을 볼 수 있다는 설정인데 좀처럼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이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면 또 한 번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어둡다면 한없이 어두워질 수 있는 역할이지만 제가 평소 가지고 있는 밝은 부분이 캐릭터에 충분히 묻어 나오는 것 같아요.
혹시 술 되게 많이 드시고 필름이 끊겨본 적 있어요? 비유하자면 그런 느낌이에요. 옆에서 누가 이렇게 말해주면 ‘아 맞다 그런 방법이 있었지’ 하고 한 박자 늦게 감각이 다시 돌아오는 기분이요. 촬영장에 오랜만에 복귀한 거라 처음엔 긴장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하나씩 일깨워주니까 감각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어요. 촬영팀도 감독님도 웜업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셔서 감사하죠. 함께 연기하고 있는 연희 씨에게도 많은 의지를 하고 있어요. 촬영 전에 리허설을 여러 번 해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아요.
정우성의 <똥개>, 윤계상의 <범죄도시>처럼 연기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대중들에게 파격적인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자신을 내려놓고 전혀 다른 사람으로 태어난다는 것 차제가 배우에게는 굉장히 기쁜 일이죠. 저도 항상 그런 마음이 있어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옥택연에 대한 선입견을 깰 수 있는 역할을 기다려요. 하지만 ‘왜 저래’ 이런 느낌이 들면 안 되니까 변신도 잘 준비가 됐을 때 도전해야 하는 것 같아요. 대중이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신빙성이 들도록 이미지를 잘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선은 건강하고 바른 청년 이미지를 조금만 더 지켜나가고 싶어요.
저는 평상시에 감정 기복이 크지 않아요. 오히려 연기를 하면서 내가 몰랐던, 잊고 지냈던 감정을 하나씩 꺼내서 표현하는 것 같아요. 일상 속에서는 마냥 밝지만 연기할 때는 화도 내고 슬프면 울기도 하죠. 연기를 하면서 그런 감정의 근육을 조금씩 키워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의 기질은 잠잠하고 평탄하지만 영화를 볼 때 만큼은 감정 곡선이 가파르게 올라가는 편인가요? 영화를 보면 그렇게 돼요. 좋은 영화, 잘 만든 영화를 보면 감동을 크게 받고 울기도 해요. 자주는 아니고 아주 가끔요.
매튜 맥커너히처럼 되고 싶어요. 젊은 시절에는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는 몸 좋은 섹시한 남자 이미지가 강했는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서 지금은 전혀 다른 노선을 걷고 있어요. 이제는 연기 잘하는 배우로 모두에게 인정받죠. 저도 그분처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연기력을 천천히 다져나가고 싶어요.
언젠가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생각도 막연하게 그려보나요? 영어도 문제 없으니까요.
いつかハリウッド進出に対した考えも漠然と考えてみましたか?
英語も問題ないのですから。
<시간 위의 집>을 찍으면서 김윤진 선배도 저한테 그런 조언을 해주셨어요. 택연 씨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지금이라도 도전해보라고요. 당장은 아니지만 항상 그런 순간을 꿈꾸는 것 같아요. 새로운 곳으로 간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큰 도전이지만 용기가 찾아오면 시도할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문득 든 생각은 어머니 친구분들이나 주변 분들께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아니 어떻게 아들을 이렇게 잘 키웠어?” 그럼 엄마가 호호호 웃으세요. 어머니께선 방목형으로 저를 키워주셨어요. 정말이지 막 자랐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자유롭게요. 그런 제가 어떻게 이렇게 바르게 잘 클 수 있었을까요? “엄마 사랑합니다.” 이 말 꼭 넣어주세요.
병무청과 옥택연 모범병사 토크콘서트에서 나눈 일문일답
兵務庁とオクテギョン兵士のトークコンサートで交わした一問一答
4월의 어느 날, 각종 포털사이트는 병무청과 옥택연 병장 기사로 가득했었죠. ‘병무청의 옥택연 병장 감사패 수여식’이 열렸던 현장! 모두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청춘예찬 기자단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 전에 앞서 대중에게 사랑받는 연예인은 이유가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멋진 외모와 건강한 정신까지 두루 겸비한 옥택연 병장의 군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4月のある日、各種ポータルサイトは兵務庁とオクテギョン兵長の記事でいっぱいになったでしょう。’兵務庁のオクテギョン兵長感謝の牌授与式’が開かれた現場!みんなが気になるようで青春礼賛記者団がご紹介いたします。その前に以前大衆に愛される芸能人には理由があるということを今更のように悟ることになりました。素敵な外見と健康な精神まですべて兼備したオクテギョン兵長の軍生活に対した話も一緒に紹介させていただきます。
병무청이 옥택연 병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옥택연 병장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입대하지 않아도 되는 ‘미국 영주권자’였습니다. 그리고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지만 수술과 치료로 극복하고 자원입대를 했기 때문입니다. 9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부대에서도 적극적으로 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작년 건군 70주년 행사에서도 워리어 플랫폼을 입고 국군의 미래 전투수행체계 시연을 보이기도 했죠. 이런 것들이 공정한 병역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가 크기 때문에 병무청에서도 특별히 모범 병사 표창장을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상을 받은 옥택연 병장은 "상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부대원들의 공이 크기 때문에 상의 영광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는데요. 함께 복무 중인 동료들을 생각하는 마음씨가 참 보기 좋았습니다
賞をもらったオクテギョン兵長は”賞をくださったことに感謝したします。私がいただいたことではなく部隊員たちの功が大きいので賞の栄光を共にしたいです。”との所感を明かしたんです。一緒に服務中の同僚たちを思う心立てが見えてよかったです。
그리고 참석했던 팬들과 기자단과의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옥택연 병장을 보기 위해 외국에서 오신 한 팬은 "군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나요?"라는 질문을 했는데요.
そして参席したファンたちと記者たちとの疎通の時間が続けられました。オクテギョン兵長を見るために外国からいらしたあるファンは”軍生活で一番記憶に残っている幸せだった瞬間はいつでしたか?”という質問をしたんです。옥택연 병장은 "작년 국군의 날 행사에 참여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자리였고 제게 그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것이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군인들은 모두 휴가를 가장 행복해 합니다. 그래서 휴가 떠나는 날 위병소를 지날 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라며 연예인도 군복을 입으면 모두가 같은 군인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オクテギョン兵長は”昨年国軍の日の行事に参与したことが一番記憶に残っています。誰でもが行けない場所で私に重要な機会をくださったことに感謝もしました。そして軍人たちはすべての休暇を一番幸せに思っています。だから休暇に出る日兵営所を通り過ぎる時が一番幸せでした。”といい、芸能人も軍服を着ればみんな同じ軍人だということを感じられました。
다음은 "군 조교를 하면 계속해서 훈련병들이 들어오는데 처음 맞이했던 순간과 지금을 비교하면 어떤 마음이 드는지, 그리고 조교를 하면서 보람 있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라는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次は”軍で助教としてずっとやっていて訓練兵たちが入ってきますが初めて会った瞬間と今を比較してみたらどのように気にかかるのだろう、そして助教をしながらやりがいがあった瞬間はいつだったのでしょうか?”という質問が入ってきました。이에 "이등병 때는 많이 떨리고 설렜었습니다. 훈련병들에게 군대에 대해 알려주는 입장이라 몸가짐도 조심스러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면서 큰 어려움 없이 이번 기수도 정병육성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훈련 기간을 보내면 훈련병들이 바뀐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これに”2等兵の時はかなり震えてときめきました。訓練兵たちに軍隊に対して教えてあげる立場だという態度にも気を付けました。時間が流れていくと慣れて行き大きな難しさもなく今回の期数も将兵育成に最善を尽くすという気持ちになったんです。そのように訓練期間を過ごしてみて訓練兵たちが変わっていく姿をみてやりがいを感じます。”
그리고 "군에 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입대를 결정한 이유가 뭘까요?" 라는 질문에
そして”軍隊に行かなくてもいい状況で入隊を決定した理由は何ですか?”という質問に"외할아버지께서 대령 전역을 하셨습니다. 어렸을 때 외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할아버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곳이기 때문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습니다."라며 대답을 했습니다.”母方の祖父が大さで転役をなさいました。幼いころ祖父といっしょに過ごした時間が多かったので祖父の話を聞きながら国防の義務は当然履行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認識を持つことになったようです。そして大韓民国の国民だというならば誰もが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所なのでためらう理由がありません。”と答えました。
다음은 "최근에 국군 장병에 대한 복지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실제 수혜자 입장에서, 그리고 다른 장병들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次は”最近の国軍兵士に対して福祉が良くなっています。実際に恩恵を受ける立場で、そしてほかの兵士たちもどのように考えているのか気になります。”という質問が続いていきました。
"장병 복지가 늘어나면서 굉장히 행복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군대가 더 유연해지면서 군 생활을 좀 더 밝은 분위기로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바뀌어가는 군대가 외부에서 바라보는 군에 대한 인식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고 답했습니다.”兵士への福祉が増えていきすごく幸せで楽しんでいます。以前よりも軍隊が更に柔軟になって軍生活をもう少し明るい雰囲気で過ごせるようです。少しずつ変わっていく軍隊が、外部から眺める軍に対した認識も変化させることができる事なんだと思います。”と答えました。
그리고 "군대에서 경험한 것이 옥택연 병장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라는 질문에는 そして”軍隊で経験したことがオクテギョン兵長にどんな影響を与えたのか?”という質問には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환경에서 지냈었죠. 군에 들어 와보니 아직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세상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계획된 일과 속에서 규칙적인 생활하는 것도 처음이었고 조교를 하면서 바른 몸가짐을 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들 모두가 앞으로 제 인생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幼いころから芸能人として生活し自由を追求する環境で過ごしたでしょう。軍にはいってみたら今まで接してみ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世界があるということを感じました。以前とは違った計画をされたことの中で規則的な生活をすることも初めてで助教をしながら正しい行いをするために努力したことのすべてがこれからの私の人生に肯定的影響を与えてくれるのだと思います。”
"일반인들은 연예인의 군 생활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그리고 조교까지 하고 있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9사단 신병교육대 조교 옥택연 병장의 군 생활을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一般人たちは芸能人の軍生活に対して気になります。そして助教までしていてもっともっと注目を受けていますよね。9師団新兵教育隊の助教オクテギョン兵長の軍せいかつを教えてください”という質問が入ってきました。
"첫 날에는 훈련병들이 신기해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똑같은 조교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도 나중에 수료식에서 기념촬영 해도 되냐는 이야기도 하기도 합니다. 제가 연예인이라서 조교 임무를 수행하는데 특별한 점은 없고 군에서는 정말 다른 조교들과 똑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늦은 나이에 입대를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동기들과 잘 어울리고 있고 외박과 휴가도 함께 나가기도 하면서 군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最初の日は訓練兵たちが不思議がりながら時間が流れると全く同じ助教だと思うようです。そうしていながらも後に修了式で記念撮影してもいいですかという話をすることもあります。私が芸能人でありながら助教任務を遂行していますが特別な点はなく軍では本当にほかの助教たちと全く同じです。そして私が遅い年齢で入隊をすることになったのですがそれでも同期たちと良く交っているし外泊と休暇も一緒に出ていくこともしながら軍生活を楽しんでいます。”
간담회를 마치고 병무청에서 준비한 선물을 옥택연 병장이 직접 전달해줬습니다. 선물은 옥택연 병장이 군복을 입고 조교 생활을 하는 모습이 담긴 포토북이었는데요. 12년 간 옥택연 병장을 좋아했다는 팬과 전국 각지 그리고 해외에서 온 분들께 전달되었습니다.
歓談会を終えて兵務庁が準備したお土産をオクテギョン兵長が直接伝達してくれました。お土産はオクテギョン兵長が軍服を着て助教生活をする姿が詰め込んであるフォトブックだったんですよ。12年間オクテギョン兵長を好きだったというファンと全国各地そして海外から来た方々に伝達されました。
군에서 말년 병장들에게는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말년엔 말야..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해.."라고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군 생활, 정말 몸 조심히 잘 마무리하고 전역하길 바라겠습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군에서 보여줬던 모범적인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軍隊で晩年兵長たちにはこんな言葉を言ったりします。”晩年にはね、落ちてくる落ち葉にも気を付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ね。もう幾らも残っていない軍生活、本当に注意深く無事に終えて転役することを祈ります。社会に出てきても軍で見せてくれた模範的姿を期待しています。
아주 매력적인 취재 기회가 봄바람 살랑거리듯 찾아왔다. 바로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유명한 옥택연 병장을 만날 수 있는 기회.
とても魅力的な取材の機会が春風がそよぐように訪れた。
まさにアイドルグループ2PMのメンバーであり演技者としても有名なオクテギョン兵長と会えるという機会。봄기운이 완연한 4월 2일 오전, 서울 공군회관에서 모범병사로 뽑힌 옥택연 병장의 감사패 전달 및 소통의 자리가 개최됐다. 늠름한 모습으로 나타난 옥택연 병장의 모습을 보며 왜 인기가 많은지 단박에 알 수 있었다.
春の気配がはっきりと感じられる4月2日午前、ソウルの空軍会館で模範兵士として選ばれたオクテギョン兵長の感謝の牌の伝達並びに疎通の会が開催された。
凛々しい姿で現れたオクテギョン兵長の姿を見るとなぜ人気が高いのかたちどころに知ることができた。
옥택연 병장은 미국 영주권자이면서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영주권을 포기하고 자원입대한 것으로 유명하다. 백마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하며 성실한 자세로 많은 국민들과 군인, 복무 예정자들에게 귀감이 된 점이 크게 인정돼 이번에 모범병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オクテギョン兵長はアメリカ永住権者でありながら椎間板へルニアで代替え服務判定を受けるも永住権を放棄し志願入隊したことでも有名だ。
白馬新兵教育大隊助教として服務し誠実な姿勢で多くの国民たちと軍人、服務予定者たちにお手本となった点が大きく認められて今回の模範兵士表彰を受賞することになった。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옥택연 병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미국 영주권자이면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군대에 가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택연 병장이 자원해서 군에 입대해 모든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군대 말년에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아무쪼록 마무리 잘 하고 건강하게 전역해서 국민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주는 옥택연 병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옥택연 병장은 감사패를 받으며 “사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돼 감사하다. 사실 이 감사패는 저뿐만 아니라 같이 생활하고 있는 부대원들이 같이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オクテギョン兵長は感謝の牌を受け取り”実際に考えもしませんでしたがこのように感謝の牌をいただくことになって感謝します。
実際この感謝の牌は私ばかりでなく一緒に生活している部隊員たちが一緒にもらうものだと思います”と受賞の所感を明かした。
이후, 바로 이어진 소통의 시간. 군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고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옥 병장은 “작년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행복했던 순간은 모든 장병들이 그렇겠지만, 휴가 출발할 때 위병소를 지나가며 자유를 느낄 때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以後、直ぐに続いていく疎通の時間。軍生活中一番記憶に残る幸せだった時間を聞く質問にオク兵長は
”昨年国軍の日の行事に参加したことが一番記憶に残る事だ。
幸せだった瞬間はすべての兵士たちがそうだと思うけれど、休暇に出発するとき兵営所を通り過ぎ自由を感じる時だ”と平素の思いを明かした。조교로서 보람을 느꼈던 경험을 묻는 질문엔 “훈련을 다 마치고 수료식 행사를 할 때 달라진 훈련병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찬 기분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필자도 질문 대열에 동참했다. 필자가 복무했던 때(2010년~2012년)에 비해 지금은 군 복지가 굉장히 개선됐다. 일과 후 외출 및 휴대전화 사용 허용 등이 대표적인데, 생활관 반응이나 분위기 등이 궁금하다는 필자의 질문에 옥 병장은 “그걸 저도 경험하지 못해 아쉽다”며 참석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筆者も質問の列に加わった。
筆者が服務していた(2010年~012年)に比べて今は軍の福祉がすごく改善された。
日課後外出並びにスマートフォン使用許容などが代表的だが、生活館での反応や雰囲気が気になるという筆者の質問にオク兵長は”それを私も経験ができずに残念だ”と参加者たちの笑いを集めた。옥 병장은 “어제(4월 1일)부터 일과 후 휴대폰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복무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렇게 바뀌어가는 분위기가 굉장히 좋고, 후임 병사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다. 일과 후 외출 등으로 사회와 단절돼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게 가장 큰 변환점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씩 개선되는 부분에 만족하고 있다”며 조리있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했다.
オク兵長は”もう(4月1日)から日課後スマートフォン使用が可能になった。
服務期間がいくらも残っていないがこのように変わっていく雰囲気がすごく良くて、後任の兵士たちも同じように考えている。
日課後に外出などで社会と断絶されていないという感じを受けるということは一番大きな変換点だと思う。
少しずつ改善される部分に満足している。”と筋道を立てて自分の考えを伝えた。
군대에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얻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연예계 쪽에서 일을 계속 하다보니, 조금은 덜 계획적인 생활을 했었는데, 군 생활을 하면서 정시에 기상하고 취침하며 계획에 맞게 생활했던 것 같다”며 “조교를 하면서 많은 훈련병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바른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軍隊で身体的や精神的に得ることがあるならばという質問に”幼いころから芸能界のほうで仕事をずっとしてくると、少しは計画的ではない生活をしていたが、軍生活をしながら定時に起床し就寝する計画に合う生活をしたようだ”とし”助教をしながら多くの訓練兵たちが、自分を見つめているという考えを持つようになった”といった。
사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이 2년 내외의 공백기를 갖고 이를 극복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충분히 군대를 가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군복무를 했다는 점에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
実際に大きな人気を得ている芸能人が2年内外の空白期を持ち、これを克服することは決して簡単なことではない。
完全に軍隊にいけない状況だったのに軍服務をしたという点に大きな拍手をしてあげたい。
소통의 시간은 오찬을 즐기면서도 계속 이어졌다. 옥택연 병장은 참석자들의 질문에 웃음과 미소를 머금고 길게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줬다.
疎通の時間は午餐を楽しみながらもずっと続いていった。
オクテギョン兵長は参席者たちの質問に笑いと微笑みを含み長く答えながらも穏やかな雰囲気を築いてくれた。
참석자들과의 사진촬영에도 일일이 응해주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에 옥택연 병장의 소탈한 모습을 보며 평소 후임들에게 얼마나 살갑게 대하고 있을지 짐작할 수 있었다.
参席者たちの写真撮影にも一つ一つ応じてくれて終始一貫笑いを忘れない姿にオクテギョン兵長の気さくな姿をみて普段後任たちにどれほど度量が広く頼もしく尽くしているのか推量することができた。
이번 옥택연 병장과의 소통행사는 원형 테이블에서 서로를 동등한 거리에서 바라보며 자유롭게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옥택연 병장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진솔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
今回オクテギョン兵長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イベントは円形テーブルで互いに等しい距離で眺めながら自由に質疑応答が進められた。
オクテギョン兵長に気になった点を率直に聞くことができる席だった。
‘소통’은 절대 일방통행으로 이뤄질 수 없다. 뜻이 서로 통해야 하고, 막힘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같은 공간에 있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그 소통 안에 들어가 있어야 참뜻이 발현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이번 ‘옥택연 병장 모범병사 감사패 수여식 및 소통행사’는 쌍방의 소통이 원활히 이뤄졌고,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거기에 웃음과 훈훈함까지 배가됐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한 행사였다고 생각한다.
옥택연 병장은 올해 5월 16일에 전역한다. 묵묵히 군인으로서의 임무를 완수한 옥택연 병장의 전역 후 앞날에 꽃길이 활짝 펼쳐지길 바라본다.
オクテギョン兵長は今年5月16日に転役する。
黙々と軍人としての任務を完遂したオクテギョン兵長の転役後将来の花道が大きく広がってほしいと願っている。
데뷔 10주년, 2PM 준호 “거침없는 가수이자 배우가 되고 싶어” [화보&인터뷰]화려한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며 ‘짐승돌’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2PM 준호(28). ‘10점 만점에 10점’을 외치며 풋풋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으로 중무장했던 그가 어느새 데뷔 10년을 맞았다. 2013년 영화 ‘감시자들’로 스크린 데뷔를 신고한 뒤 배우로서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돌 출신 배우이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KBS2 ‘김과장’ 속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서율로 분해 신인상도 건너뛰고 곧바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얻었다. SBS ‘기름진 멜로’서는 중식 셰프 서풍으로 침샘까지 자극하는 연기 선사하며 연기돌에서 배우로서의 성장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꾸준히 변하고 다져온 준호의 또 다른 10년이 기대된다.
華麗なアクロバットを披露し"野獣アイドル"として大衆の愛のをもらった2PMジュノ(28)。 "10点満点に10点"を叫び,生き生きとして男らしい魅力で重武装した彼が,いつの間にかデビュー10年を迎えた。 2013年,映画"監視者たち”でスクリーンデビューした後,俳優としても活発な演技活動を開始した。 アイドル出身の俳優だが,しっかりした演技力を見せてKBS第2ドラマ'キム課長'の中の憎めない悪役のソユルで,扮し新人賞ではなく優秀賞をもらう快挙を得た。 SBS'脂っこいメロ'では,中華料理"シェフ、ソプンとして唾液まで刺激する演技を披露し,演技を駆使し演技アイドルから俳優としての成長を如実に示した。 ”10年ひと昔”10年間で変わってきたジュノのまた新しい10年が期待される
Q 화보 촬영은 어땠나.
Qグラビア撮影はどうだった?
▲ 벌써 겨울이 왔다는 게 실감이 났어요. 평소에 추위를 많이 타지 않아서 실감을 못 했는데 겨울이 훌쩍 다가온 게 느껴지네요.
Q 작품에 열중하느라 바쁘게 한 해를 보냈겠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Q作品に熱中して忙しく1年を過ごしてきた。最近はどのように過ごしているのか
▲ SBS ‘기름진 멜로’를 마친 지 석 달 정도 지났네요. 지금은 일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다이어트도 하고 있고요. 드라마 마치고 정신없이 먹어 살이 좀 쪘거든요. 배우나 가수 활동할 때 못 했던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 과거에 활동했던 영상이 SNS에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서 보면 참 신기해요. 얼마 안 됐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벌써 10년이 됐구나’ 싶기도 하죠. 스케줄을 할 때도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 멤버들과 있을 때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서로 채워주는 느낌이 있어서 편하게 활동했다면 요새는 개인 활동을 자주 하고 있으니까, 제 부족한 면이 그대로 보이잖아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또 그래서 더 노력하려는 편이죠.
▲過去に活動した映像がSNSに上がってくる場合があってみると本当に不思議です。
幾らもたっていないと思っているのに”僕たちもう10年になるんだなあ”って思います。
スケジュールをこなすときも責任感を感じています。
メンバーたちといるときは自分に足りない部分があっても互いに補ってあげる感じがあって気楽に活動していましたが最近個人活動をすごくやっているからか、僕の足りない面がそのまま見えちゃうじゃないですか。
ストレスを受けることもまたそうで、もっと努力しようと思うほうです。
데뷔 10주년인데 멤버들과 떨어져 있어 아쉽기도 하겠다.
デビュー10周年だがメンバーたちと離れていて残念だと思うこともある?
▲ 멤버들이 모두 함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당연히 하죠. 휴가 나온 멤버들과 만나서 힘내자고 자축도 했어요. 거창하게 축하하진 않았지만 2PM으로서 더 오래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어요. 앞으로 활동을 더 열심히 하려면 저희가 노력을 많이 해야 하잖아요.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눴어요.
▲メンバーたちがみんな一緒にいるといいという思いは当たり前です。
休暇に出てきたメンバーたちと会って頑張ろうって励ましあいました。
大げさにお祝いはしなかったけれど2PMとしてもっと長く活動できる方法を探す時間を持ちました。
これから活動をもっと頑張ってしようとするなら僕らが努力をたくさんしなければならないじゃないですか。
現実的な話をたくさん交えました。
10년이 지난 지금 준호에게 변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면.
10年が過ぎた今ジュノが変わったこととそうでないことがあるならば
▲ 요즘은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해요. 지금도 물론 바쁘지만 예전에 정말 바빴을 때는 잠 한숨 못 자기도 했어요. 아무리 급하고 정신없어도 평정심을 가지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잖아요. 그래도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 한 번에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죠. 내가 전달하려는 게 사람들에게 확실히 전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도 잊지 않아요. 뭘 해도 내 마음에 100% 들 수 없잖아요. 마음에 들게 하려면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하니까 결국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절대 없다고 생각하죠. 그러면 조금씩 여유가 생겨요.
Q 10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무대 위의 풍경도 달라졌을 것 같다. 변화를 실감하는지.
10年という時間が流れたというほどに舞台の上の風景が変わってきたと思う。変化を実感するのか?
▲ 무대는 더 좋아졌죠. 공연하는 가수라는 사실이 뿌듯하고 기뻐요. 팬들이 찾아주는 게 당연하지 않은 만큼 더 욕심내서 무대를 꾸미고 싶어요. 그래서 늘 무대를 할 때마다 이게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어요.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 해요. 무대에서 여유도 생겼어요. 예전에 ‘라디오 방송에서 3초만 공백이 생겨도 방송사고’라는 말이 있었는데, 무대 위에서도 짧은 시간이지만 공백이 생기면 방송 사고가 난 것처럼 안절부절못했던 때가 있었거든요. 이제는 그것도 즐겨요. 즉흥적인 상황을 만들거나 그동안 안 보여줬던 쇼를 해보거나 뻔하지 않게 하려고 해요. 그게 라이브의 묘미잖아요. 함성 없으면 다음 노래 안 한다고 장난치기도 하고, 그러면 또 팬들도 잘 받아주고 즐겨 주시니까 저도 즐거워요.
▲舞台はもっとうまくなりましたよ。
公演する歌手だという事実が胸いっぱいで感激してうれしいです。
ファンたちが来てくれることが当然ではないと思ってもっと欲を出して舞台を構成したいです。
だからいつも舞台をするたびに最後だという思いで臨んでいます。
後悔を残さないようにしようとしています。
舞台で余裕も生まれました。
以前は’ラジオ番組で3秒の空白が生まれても放送事故だ’という言葉がありましたが舞台の上でも短い時間だけれど空白が生まれてしまったら放送事故が起きてしまったように居ても立っても居られない時があったんですよ。
今はそれも楽しみます。
即興的な状況を作ったりその間見せてあげられなかったショーをやってみたり決まりきったことじゃないことをしようと思います。
それがライブの面白さじゃないですか。
歓声がなければ次の歌はやらないとふざけたりもして、そうしたらもっとファン達も面白く受け止めてくれて楽しんでくれるので僕も楽しいです。
Q 데뷔 후 첫 ‘눕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말 그대로 ‘요즘’ 아이돌다운 행보인데 어색하진 않았나.
デビュー後初めて’寝室放送’を見せることもした。言葉のまま’最近’のアイドルらしい行動だけれど不都合なことはなかったの?
▲ 요즘 아이돌과의 차이를 실감하고 싶지 않아요. 하하. 그래도 요새 들어 어쩔 수 없이 느끼는 부분이 있었죠. 눕방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방송을 누워서 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잖아요. 여섯 명이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저 혼자 했을 때랑 멤버 세 명이 할 때도 분위기가 달랐는데 여섯 명 모두 함께했으면 각자 캐릭터가 보이고 뭘 해도 좋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빨리 느끼고 싶었죠. 가끔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이 그리워요.
▲ 색다르게 해보고 싶었어요. 저희 멤버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선 도전 의식이 강해요. 그래서 팬미팅은 꼭 혼자 하고 싶고, 한다면 멤버를 게스트로 부르고 싶어 하죠. 이번 팬미팅은 혼자 진행했어요. 세 시간 정도 팬들과 웃고 떠들고 무대도 했는데 온전히 나와 팬들을 위한 시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제가 공연에 임하는 자세처럼 편하게 대화를 하면서 진심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죠. 첫 번째 시간 때는 너무 오랜만에 해서 오히려 떨었어요. 그래도 그 다음부터는 잘 하길래 스스로 놀랐어요. 하하.
▲また違ったこともしてみたかったんです。
僕らのメンバーたちもそんな部分があって挑戦意識が強いです。
だからファンミーティングは絶対に一人でしたくて、やってみたらメンバーをゲストとして呼びたいんです。
今回のファンミーティングは一人で進行しました。
3時間ほどファンたちと笑って騒いでステージもやったけれど、完全に僕とファンたちのために時間を作りたかったんです。
僕が公演に臨む姿勢のように楽に会話をしながら本心を見せてあげる時間をもったんです。
最初の時間ではすごく久しぶりにやってむしろすべりました。
でもその次からはちゃんとできて自ら驚きましたよ。はは。
Q 준호하면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가장 최근에 출연한 ‘기름진 멜로’를 통해 중식 셰프를 맡았는데 중식은 원 없이 먹었겠다.
ジュノと言えば演技に対した話も省けない。一番最近’出演した’油っぽいメロ’を通して中華料理シェフを任されたけれど中華料理はたくさん食べた?
▲ 너무 맛있게 먹었죠. 하하. 김정래 셰프님이 음식을 너무 맛있게 해주셨어요. 짜장면과 짬뽕을 먹으면서 ‘이거야말로 진짜 중화요리구나’라고 느꼈어요. 중화요리의 매력도 알았죠. 셰프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어렵고 멋있는 직업이에요. 처음 불 앞에서 요리 배울 때 최대한 의연한 척하려 했지만 센 불에 놀랐어요. 직접 해보니 요리에 더 자부심을 느낄 수밖에 없었어요. 촬영하면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고 또 맛을 보니 맛있기도 하니까 자신감이 점차 생겼어요. 옆에 셰프님이 계시니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죠.
▲ すごくおいしく食べましたよ。
キム・ジョンレシェフの料理が料理をとてもおいしく作って下さいました。
チャジャン麺とチャンポンを食べながら’これが本当の中華料理なんだな’って感じました。
中華料理の魅力もわかりました。
シェフは僕らが想像するよりももっと難しくて素敵な職業です。
初めて火の前で料理を習うとき最大限平常心を装ったふりをしたけれど強火に驚いちゃいました。
実際にやってみると料理にもっと自負心を感じるしかなかったです。
撮影しながら実際に料理を作ってみて、また味を見ておいしかったから自信が徐々に生じました。
そばにシェフもいて下さったということもあるけれど。
Q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았나.
普段は料理に関心はなかった?
▲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부엌에 잘 들어가지도 않았어요. 셰프 역할을 위해 배우기 시작했죠. ‘역시 사람은 하면 되는구나’ 생각했어요. 대사도 많았는데 외울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다고 느꼈어요. 이번 촬영을 통해 한계를 느끼면서도 그걸 부수는 방법을 깨달았죠.
Q 연기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부수는 법을 배웠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演技を通して自分の限界を壊す方法を学んだのならそれはすごいことだと思う
▲ 처음에 셰프님 가게에서 요리를 배울 때 ‘내가 뭘 하고 있나’ 싶을 정도였거든요. 웍도 정말 무거웠어요. 처음 해보면 웍을 돌리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악력기도 사서 운동하고 웍을 하나 받아서 돌리는 연습도 매일 했어요. 그때 팔 근육이 많이 생겼어요. 지금도 웍질은 잘해요. 기술 하나 터득했죠. 하하.
▲ 정신적으로는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강두란 역할이 힘들었죠. 계속 어두운 캐릭터에 몰입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기름진 멜로’의 서풍은 체력과 정신적으로 모두 힘들었어요. 근데 모든 캐릭터는 다 색다른 경험과 고통을 주는 것 같아요. 그 고통이 당연히 있어야 해요.
▲精神的にはJTBC’ただ愛する仲’のカンドゥという役が大変でした。
ずーーと暗いキャラクターに没入しなければならない状況だったものですから。
’虻田っぽいメロ’のソプンは体力と精神的すべてに大変でした
でもすべてのキャラクターはみんなそれぞれ違う経験と苦痛をくれるみたいです。
そういう苦痛が当然なければなりません。
Q 고통이 존재해야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하는지.
苦痛が存在するともっといい結果として出てくると思いますか
▲ 고통을 받아들이면 진짜 좋은 연기를 보여줘야겠다는 직업 정신이 생겨나거든요. 저는 어설프게 할 바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역할에 열중하고 충실하고 싶어요. 그래서 외골수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일을 생각할 때는 치밀하고 집착도 있어요. 그래도 스케줄 없을 때는 정말 모든 것을 다 놓고 쉬긴 해요.
▲苦痛を受け入れると本当にいい演技をみせてあげ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職業精神が生まれるんですよ。
僕は中途半端にするくらいなら最初からやってはいけないと思うくらい、役割に熱中して忠実にやりたいです。
だから一途な面もを持っているみたいです。
仕事を考えるときは緻密で執着もあります。
でもスケジュールがないときは本当にすべてを忘れて楽にしています。
Q 배우를 시작하며 팬층이 더 넓어졌을 것 같은데 실제로도 그렇게 느끼나.
俳優を始めてファン層が広くなったようだけれど実際にそのように感じるか
▲ 체감하죠. 사실 2PM은 이미 여러 연령대에 사랑을 받았어요. 예전에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많이 알아봤는데 연기를 시작하니 새로운 팬층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어요. 길 가다 혹은 식당에서 편하게 말도 걸어주시고요. 배우 혹은 캐릭터로서의 제 모습을 기억하고 알아봐 주는 게 정말 감사하고 놀라워요.
Q 배우로서 상을 받은 작품이 바로 ‘김과장’이다. 준호에게는 남다른 작품이겠다.
俳優として賞をもらった作品がまさに’キム課長’だ。ジュノには特別な作品になった。
▲ 색다른 악역을 만들었고, 뻔하지 않은 캐릭터가 됐죠. 정말 큰 사랑을 받아서 감사했어요. 그 당시에 대작들이 워낙 많았는데 큰 사랑을 받으니 정말 뿌듯했어요. 사실 2PM은 신인상과 인연이 없었어요. 그래도 나중에 대상을 받아 오히려 더 감사했거든요. 그래서인지 배우로서는 신인상에 대한 열망이 있었어요. 근데 또 신인상을 건너뛰고 우수상을 받게 된 거예요. 그게 이례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영광이 또 있구나’ 생각했고 또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실 신인상을 받았다면 그것에 걸맞게 차근차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될 것 같은데 우수상을 받으니 더 큰 책임감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더욱 잘하겠다고 다짐했어요.
▲ちょっと違った悪役を作り、根こそぎの悪役じゃなかったでしょう。
本当に大きな愛をもらってありがたかったです。
その当時大作があまりにもたくさんあったのに大きな愛をもらって本当に感動して胸がいっぱいでした。
実際2PMは新人賞と縁がなかったんです。
でも後で大賞をもらってむしろもっと感謝しました。
だからなのか俳優としては新人賞に対した熱望がありました。
出もまた新人賞を飛び越えて優秀賞もらうことになりました。
それが異例的だと言われたんですよ。
’そんな栄光が又あるんだな’っておもってまた僕が思っていたこと以上の愛をくださって感謝しました。
実際新人賞をもらっていたらそれにふさわしい、発展する姿をお見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うんだけれど優秀賞をもらったからもっと大きな責任感を持ちました。
それでさらに頑張ろうと心に決めました。
그 뒤로 이어진 작품을 소화할 때도 책임감이 컸을 것 같은데.
その後に続いた作品を消化するときも責任感が大きかったと思いますが
▲ 막상 작품에 들어가게 되면 그런 생각보다 ‘이 작품에 충실해야지, 이 배역을 잘 소화하고 잘 보여줘야지’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시청률로서의 성공도 있지만 적어도 내가 부끄럽지는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거든요. 스스로 뿌듯하고 부끄럽지 않고, 누군가에게 제 작품을 소개할 수 있을 정도가 되고 싶었어요. 물론 주연 배우로서 드라마에 거는 무게감이 있으니까 드라마를 더 알리고 싶고, 흥행하길 바라는 생각은 당연히 있죠. 거기에 배우로서 연기하며 진정성 있게 다가가길 바라는 맘이 컸어요.
Q 늘 모든 일에 열심인데, 가수와 배우 완벽히 소화하려면 심신이 지칠 것 같다.
いつもすべての事に対して一所懸命だけれど、歌手と俳優完璧に消化しようとしたら心身ともに疲れそうだ
▲ 분명히 힘들죠. 그런데 뿌듯한 마음이 커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 정말 좋으니까, 그 기쁨이 더 큰 거예요. 내가 지금 해야 할 것과 지금 아니면 평생 못할 것들, 그런 시기가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힘들어도 지금 아니면 못한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이렇게 힘든 게 지금 뿐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반대로 생각하자면 날 찾아주는 시간이 지금뿐일 수 있다고 생각하죠. 대중이 저를 찾아줄 때 더 열심히 해서, 나중에는 꾸준히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 언제든지 나를 보고 싶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바람이 있어요.
▲ 2010년에 ‘하트비트’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특별 무대를 정말 많이 했어요. 바빠서 연말 2주 정도는 잠을 못 잤어요. 침대에 누워서 잔 적도 없고, 녹음하고 잠깐 앉아서 눈 감았다가 뜨니까 이동하는 차 안이었을 정도로 바쁘게 지냈거든요. 그때 문득 집에 가는 차 안에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이런 바쁨도 지금 이때뿐 일 수 있겠구나, 나중에는 원해도 못 할 수 있겠구나’ 란 생각이 들면서 ‘이걸 즐겨야겠구나, 안 그러면 정말 안 되겠다’ 는 생각을 했어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즐기자고요. 정말 기특하게도 스무 살 때 그런 생각을 한 거죠.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제가 너무 대견해요. 하하.
2010年に’HEARTBEAT'で活動をしていましたが特別に舞台を本当にたくさんしました。
忙しくて年末2週間くらいは眠ることもできませんでした。
ベッドに横になって寝ることもなく、録音してちょっと座って目を閉じてあけたらすぐ移動する車の中にいるというほど忙しくすごしたんです。
その時ふと家に帰る車の中でそんな考えをしました。
’こんな忙しさも今しかできないことなんだな、あとでやりたくてもできないことなんだな’という考えをもちながら’これを楽しまなければいけないな、そうじゃなければだめなんだ’という考えもしました。
感謝しながら楽しもうということです。
本当に不思議なことに20歳のときそんなかんがえをしたんです。
今考えてもその時の僕がすごく誇らしいです。はは
생각이 많은 만큼 욕심도 많은 편일 것 같다.
考えが多いほど欲も多いほうだと思う
▲ 꿈이 많아서 그래요. 잘하고 싶은 욕심이 크니까 두 손이 벅차고 집을 수도 없는데 다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욕심이 아니라 차곡차곡 잘 쌓아두고 싶은 거예요. 이것도 저것도 모두 잘하고 싶은 거죠.
▲夢が多いんですよ。
上手くやりたいという欲が大きいから二つの手に負えず捕まえられないけど全部手に入れたいと思う欲ではなくきちんと積み重ねておきたいということです。
これもあれも全部うまくやりたいということ。
욕심의 원천은 무엇일까.
欲の源はなんだろう
▲ 너무 하고 싶다는 마음인 것 같아요. 너무 일하고 싶었는데 아무도 절 안 찾았던 시기도 있었죠. 2PM으로 활동하면서 아크로바틱이 큰 의미였는데 한번 다치고 아예 못하게 됐을 때, 수술 받고 병원에 누워서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뭔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확실히 박혔어요. 내가 하고 싶은 데 못 했을 때의 외로움을 너무 잘 알았거든요. 지금은 오히려 좋은 기회가 너무 일찍 오지 않았던 것에 감사해요. 너무 어린 시기에 그런 기회들이 왔다면, 감사함을 몰랐을 것 같아요. 중요한 것들에 대해 깨닫게 되는 순간, 기회가 와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그때의 다짐을 잊지 않고 있어요.
▲すごくやりたいという気持ちだと思う。
すごく仕事したいけど何の仕事も手に入らない時期もあったでしょう。
2PMとして活動しながらアクロバットが大きな意味があったんだけれど1回怪我して何もできなくなった時、手術を受けに病院で横になって考えたこと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
何かができる機会をもらえたなら’絶対に逃すな’という考えを確実に打ち込まれました。
ぼくがやりたいところができない時の残念さをすごく理解しました。
今はむしろ良い機会がすごく早く来なかったということに感謝します。
すごく幼い時期にそんな機会が来ていたら感謝も知らずにいたと思います。
重要なことに対して悟るようになる瞬間、機会が来て本当に幸運でした。
その時の気持ちを忘れません。
이제는 배우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다. 스스로 느끼기에도 그런가.
昨日俳優として呼ばれたことはぎこちなくなかった。自らも感じたのではないか
▲ 연기에 대한 칭찬은 감사하지만 그대로 못 받아들이는 부분도 있어요. 제가 가수 출신이라서 그런지, ‘가수 출신이 연기하는데, 이 정도면 잘하네!’ 라는 평가일 수도 있잖아요. 여러 의견이 있으니까요. 물론 진짜 배우로서 연기 잘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아이돌 출신인데 곧잘 하네’ 라는 의미가 담겨 있을 수도 있어서 불안감이 늘 있어요. 칭찬 자체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하죠. 영화 <감시자들>로 연기를 시작했을 때부터 ‘가수 출신 배우로서 감성이 있는 배우’, ‘이제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어요. 오히려 지금 듣는 이 칭찬들은 가수로서 배우를 하고 있기에 듣는 과분한 칭찬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하죠. 그래서 스스로는 뭘 해도 맘에 안 드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그럴 테지만 저는 유독 자신에게 엄격해요. 가수 활동을 할 때는 확실한 가수, 그리고 배우 활동을 할 때는 진짜 배우가 되는 것이 제 목표예요. 궁극의 꿈이고 가장 어렵고 또 정말 멀었다고 생각해요.
▲ 건강이에요. 하하. 10년 차 가수의 티가 나서 말하기 꺼렸는데, 요즘 들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제 건강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의 건강도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아요. 그리고 요즘은 사소한 곳에서 오는 행복을 찾고 있어요. 지금껏 경험하지 않았던 것을 해보려고 해요. 요새는 말도 많이 해요. 평소에 말도 별로 없고, 무뚝뚝한 남자였어요. 친구들과 있어도 분위기는 좋아하지만 말은 길게 안 했는데 요즘은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아직은 대화 방법이 서툴러요.
가끔 예능에 출연했던 준호의 모습은 정말 말 없고 웃기만 하는 스타일이었다.
時々バラエティに出演していたジュノの姿は本当に言葉もなく笑うだけのスタイルだった
▲ 아직도 예능은 자신 없어요. 하하. 지금도 방송에 나가면 떨고 무대 올라가기 전에 늘 긴장해요. 그래서 제가 나태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천생 연예인으로 타고났으면 그런 감정을 컨트롤 하고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는데 저는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힘들어요. 화보 찍을 때도 생각이 정말 많고요. 전 스스로를 연예인이라 생각 안 해요, 성격 자체가 그러질 못해요. 그래서 속으로 앓으면서 노력을 하죠. 나중에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긴장하고 그럴 것 같아요.
어찌 보면 2PM으로서는 휴식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다 같이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이 클 것 같다.
言ってみれば2PMとしては休息期間を持っているともいえる。
みんな一緒にステージに立ちたい気持ちが大きいようだ
▲ 다 같이 무대를 서고 싶다는 생각이 크죠. 하지만 멤버들 각자의 계획도 있잖아요. 그래서 멤버들이 입대하기 전에 모두 모여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어요. 2PM은 당연히 쭉 가는 거고 개인의 활동이 있을 때는 확실하게 응원과 지원을 해주자고 했죠. 그래서 조급해하지는 말되 팬들을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말자는 얘기를 했어요. 조급해서 일을 그르치고 싶지 않고, 또 여섯 명 모두 각자의 인생이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와 타이밍을 빼앗고 싶지 않은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그룹 활동에 대한 조급함은 없어요.
▲みんな一緒にステージに立ちたいという考えが大きいです。
出もメンバーたちそれぞれが計画もあるじゃないですか。
だからメンバーたちが入隊する前にみんなで集まって話をしたことがありました。
2PMは当然ずっと続けていくことで個人の活動があるときは確実に応援と支援をしてあげようときめました。
だから焦らずにだけれどもファンたちをあまり待たせることがないようにしようと話をしました。
焦って仕事をダメにしたくないし、また6人みんなそれぞれの人生があるんだからよい機会とタイミングを奪いたくないというのも事実です。
だからグループ活動に対して焦りはないです。
멤버 모두가 같은 의견일 수 있다는 것도 10년이라는 세월의 힘인 것 같다.
メンバーみんなが同じ意見があるということも10年という歳月が力になっているようだ
▲ 여섯 명이 시기를 맞춰서 한 번에 군대에 다녀왔다고 한들 다 같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잖아요. 각자의 삶에서 전력을 다해야 개개인의 실력도 쌓고, 또 그래야 2PM으로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안 보이는 이 시간이 너무 중요한 양분이 되는 거예요. 개인 활동을 하는 순간에도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임하느냐, 뭐가 쌓이느냐에 따라 2PM에게 쌓이는 것도 달라질 수 있다고 믿죠. 더 멋진 그룹이 되려면 더 멋진 것을 가지고 뭉쳐야 해요. 그건 멤버들 모두가 동의했어요.
10년을 만났어도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
出会ってから10年がたっても会いたい気持ちを持っているのか
▲ 그럼요. 보고 싶죠. 보고 싶긴 한데 애써 찾아가고 싶지는 않고. 하하. 농담이에요. 시간 날 때 한 명씩 보러 갔어요.
▲もちろんですよ。
会いたいです。
会いたいことは会いたいけれども苦労してまで会いたくはなく。ハハ
冗談ですよ。
時間ができたときに一人ずつ会いに行きました。
오래된 친구들과 잠시 떨어져 있는 기분이 묘하겠다.
長い間の仲間と少し離れている気分は妙?
▲ 오랜만에 보니까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많이 애틋했어요. 우리가 그럴 줄 몰랐어요. 멤버들이 애틋한 것 싫어하고, 오글거리는 것도 정말 싫어하는데 애틋해질지 몰랐어요. 감성이 그렇게 되나 봐요. 하하.
▲久しぶりに会うから感じが違っていたんですよ。
すごく切なかったんです。
僕らがそうなるとは思いませんでした。
メンバーたちが切ないのが嫌で、ぐずぐずするのも本当に嫌いなので切なくなるなんて思いませんでした。
感性がそんな風になったみたい。ハハ
데뷔한 지 어느덧 10년 스스로 어른이 되어 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나.
デビューしていつの間にか10年自ら大人になっていくという実感はあるか
▲ 굳이 실감하고 싶지 않아요. 물론 제가 정말 현실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실감하고 있고 제 나이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느 정도에 있는지 알고 있는데 굳이 어른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나이가 든다고 어른도 아닌 것 같고, 저에게는 어른이라는 개념이 너무 어려워요. 제가 진짜 멋진 사람일 때 어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あえて実感したくはありません。
もちろん僕が本当に現実的な人間なために当然実感していて僕の年齢が社会構成員としてどの辺にいるのかわかってはいますがあえて大人だと言いたくはありません。
年を取っているということが大人だということではないようで、僕には大人という概念がとても難しいです。
ぼくが本物のかっこいい人間になった時大人だと言えるんだと思います。
왜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을까.
なぜ大人になりたくないのだろうか
▲ 계속 노래하고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감정을 늘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늘 천진난만하고 싶은 것도 사실이에요.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 있고 싶은 거죠. 그래야 어린 친구들의 모습도 받아들일 수 있고 성숙함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끔 어린 친구들 나이를 들으면 놀라기도 하죠. 그런 걸 자꾸 생각하면 도전할 때에도 더 조심스러워져요. 아티스트로서 표현의 한계가 생길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나를 깨우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와중에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거든요. 내가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늘 어른스러운 옷을 입을 필요가 없듯이 누구나 내 나이가 몇인지, 어른이 되어 가고 있다는 걸 알잖아요. 그러니까 나조차 그런 생각을 말자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제 나이를 생각하며 지나온 시간을 떠올리고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세월로 표현하고 싶지 않아요. 좋았던 시간을 기억하고 싶어요. 어쩔 수 없이 ‘세월’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짠함이 있잖아요. 그걸 애써 표현하고 싶지 않아요.
▲ 이제는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까 생각해요. 그걸 더 찾아보고 있고요. 너무 긴장하지 말고 긴장을 더 즐기고 싶어요. 눈치보거나 도전하는 것에 대해 머뭇거린다거나 그런 것을 아예 안 하고 싶어요. 가수, 아티스트, 연기자로서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순수하게 필터링 없이 표현하고 싶죠. 거침없는 가수, 배우가 되고 싶어요.
Q 또 다른 10년 후 준호는 어떤 모습일지 그려본 적 있을까.
また違った10年後ジュノはどんな姿なのか考えてみたことはあるか
▲ 데뷔 초 한 인터뷰에서 10년 후에는 아이를 낳고, 결혼해서 살고 있을 것 같다고 했더라고요. 그런데 10년이 지났잖아요. 제가 그런 얘기를 했었다는 것이 충격이에요. 하하. 그래서 저는 이제 감히 미래를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예전에는 미래를 계획하고 그 계획이 틀어지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제는 아예 생각하지 않으려고요.
Q 10년간 바라봐준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10年間見守っていてくれたファンたちに一言いうとしたら
▲ 너무 고맙죠.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누군가를 10년 동안 좋아한다는 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같아요. 질릴 수도 있잖아요. 익숙한 와중에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봐주고 좋아해 준다는 것이 감사해요. 그래서 팬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저도 그리고 팬들도 전보다 조금은 어른이 됐으니까 저희를 좋아해 주는 것에 있어서 예전보다는 좀 더 좋은 환경이 될 것 같아요. 걱정은 안 시키고 싶다는 마음이 커요. 제가 늘 팬들에게 디너쇼 할 거라고 해요. 정말 그 나이 될 때까지 공연하고 싶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팬들도 건강 관리 잘하셔야 해요.
]]>軍隊で厳しい順位内容http://tenbinthe.exblog.jp/26837321/2018-05-29T17:09:00+09:002018-05-29T17:38:02+09:002018-05-29T17:09:18+09:00chikat21832PM翻訳記事2017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건장한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하죠!20대 어린나이에 많은 친구들이 군에 입대해 국가 안보를 위해 고생합니다. 그래도 나름 철들어서 전역한다고 하는데, 전 아닌 것 같더라구요 ^^;;大韓民国で生まれた男子ならば国防の義務をはた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20代の幼い年齢で多くの人たちが軍に入隊して国家安保のために苦労します。しかし、それなりにもの心がついて転役すると言われていますが、私はそうではないみたいでした。
오늘은 군대 빡센순위 관련된 내용으로 포스팅 진행해보겠습니다.군생활은 여러지역에서 할 수 있습니다. 최전방 강원도에서 할수도 있고, 후방으로 갈 수도 있죠.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없어진 102보충대에 지원해 강원도 인제에서 근무를 했는데요.今日は軍隊で厳しい順位に関連した内容でポスティングをおこなってみたいと思います。こな軍生活はいろいろな地域で行います。最前方の江原道ですることもできるし、後方でもすることができます。私のような場合には今はなくなった102補充大隊に志願して江原道麟蹄で勤務をしたんですよ。전방이라서 훈련도 많고 추웠지만, 신막사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나름 좋은 환경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다음은 저의 주관적인 군대 빡센순위라고 볼 수 있는데요!前方だから訓練も多くさむいけれど、新しい兵舎で生活したのでそれなりに良い環境で軍生活をやりました。次は私の主観的な軍隊での厳しい順位とみることができます。
1. 전방 부대들1.前方部隊
GOP에 근무하지 않은 예하부대입니다. 양구에 있는 2사단 노도부대, 포천에 있는 8사단 오뚜기 부대, 화천에 있는 27사단 이기자 부대 등등. 여러가지 체력훈련과 함께 늘 전술훈련, 행군을 하게 됩니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대라고 볼 수 있겠죠.GOPに勤務しない隷下部隊です。楊口にある2師団怒涛部隊、抱川にある8師団だるま部隊、華川にある27師団イギジャ部隊等々。あれこれ体力訓練とともに常に戦術訓練、行軍をします。体力的に大変な舞台だとみ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2. GOP 부대2.GOP部隊
GOP 근무를 하게 되는 부대들입니다. 실탄을 가지고 근무를 서게되고 군기도 엄격하죠. 겨울에는 날씨도 엄청 춥습니다. 눈이 와서 치우면 또 눈오고 치우면 또 눈오고 계속 반복입니다. 철원 3사단 백골부대, 철원 7사단 칠성부대, 철원 6사단 청성부대, 인제 12사단 을지부대, 양구 21사단 백두산 부대 등등 입니다. 저도 근처에서 군생활 했는데 경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식당에 있는 맛스타 참기름을 쭉짜니까 쉐이크처럼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GOPで勤務することになる部隊です。実弾をもって勤務することになるので軍気も厳格です。冬には気候もとても寒いです。雪が降り雪かきすればまた雪が降るずっと繰り返しです。鉄原3師団原白骨部隊、鉄原7師団七星部隊、鉄原6師団青星部隊、麟蹄12師団乙支部隊、楊口21師団は白頭山部隊等々です。私も近くで軍生活しましたがで冬はとても大変でした。食堂にある味スタのごま油をずらりと絞ったらシェイクのようにでてきた(凍っていたという意味?)記憶があります。
3. 기계화보병사단3.機械化歩兵師団
포나 탱크를 다루는 부대로 연천 5사단 열쇠부대, 파주 1사단 전진부대, 양주 26사단 불무리부대, 파주 9사단 백마부대, 가평 수기사 맹호부대 등등. 군장비를 다루면서 사고가 나면 절대로 안되기 때문에 군기가 쌥니다.大砲やタンク(戦車)を扱う部隊として漣川5師団鍵部隊、坡州1師団前進部隊、揚州26師団不無理部隊、坡州9師団白馬部隊、加平 猛虎部隊等々。軍整備を扱いながら事故が起きては絶対にいけないので軍気があふれています。
나머지 부대들은 후방에 속하는 부대들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순위에서 공군이나 해군, 해병대, 특전사 등은 제외했습니다 ^^;;이상 군대 빡센순위 관련 정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残りの部隊は後方に属する部隊だとかんがえてみることができます。順位には空軍や海軍、海兵隊、特選士、などは除外しました。以上軍隊厳しい順位関連情報を調べてみ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가수 겸 배우 황찬성이 뮤지컬 '스모크'를 통해 국내 뮤지컬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歌手兼俳優ファン・チャンソンがミュージカル’スモーク’を通し国内ミュージカルに初挑戦した所感を明かした。황찬성은 5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모크' 관련 인터뷰에서 출연 계기에 대해 "대본을 보고 재밌었다. 처음 읽었을 때 사실 뭘 이야기하고 싶고 어떤 이야기인지 잘 이해가 안 됐는데 어떤 부분에 대해 마음이 움직인 게 있었다. 3번을 연달아 봤다"고 운을 뗐다.
ファン・チャンソンは5月17日午後ソウル鍾路区にあるカフェで行われた’スモーク’関連インタビューで出演のきっかけに対して”台本を見て面白かった。
最初に読むとき実際何を話したいかどんな話なのかよく理解ができなかったが、ある部分に対して心が動かされていった。
3回連続で読んだ”と切り出した。
'스모크'는 천재 시인 이상의 연작 시 '오감도(烏瞰圖) 제15호'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작품. 황찬성은 극 중 나이는 27세지만 14살에 머물러 있는 순수한 '해'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スモーク’は天才詩人イ・サンの連作詩’’烏瞰圖第15号’’からモチーフを受けて制作された作品。
ファン・チャンソンは劇中年令27歳だが14歳で止まっている純粋な’海’役を任されて深みある演技を見せる予定だ。황찬성은 "처음에 읽었을 때는 시인 이상에 대해 썼다는 것도 몰랐다. 그래서 나름대로 그분에 대해 찾아보고 공부한 뒤에 2번째, 3번째 읽었다. 그러다보니까 이해가 더 되고 굉장히 많이 다가오더라. 그래서 하고 싶어 하게 됐다. 연습을 해야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공연에 올라가야하는데 모르는 부분이 많다보니까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마음이 강했다"고 덧붙였다.
ファン・チャンソンは”初めて読むときは詩人イ・サンに対して書いてるということを知らなかった。
だからそれなりにその方に対して調べて勉強した後に2度、3度読んだ。
そうしてみたから理解が更に良くできてとてもよく近づけたんだ。
だからやりたい役になった。
練習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当然の事だと思う。
僕が公演に上が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から、知らないことが多かったことを考えてみたら練習をたくさんしようという気持ちが強くなった。”と付け加えた。뮤지컬 도전은 두 번째다. 지난해 일본에서 공연한 '알타보이즈' 이후 첫 작품. 국내 뮤지컬로도 첫 도전이다. 황찬성은 "내 입장에서는 다른 문화 콘텐츠로의 도전이니까 나름대로 신중하게 했다. 내가 뭘 하고자 하는 결정이 빨라 그런지 하고 싶다는 충동이 많이 들면 해야하는 스타일이다. 솔직히 신중하게 앞뒤를 재거나 그런 게 아니었다. 그래서 연습하며 이걸 어떻게 채워나가야할까 되게 걱정도 많이 됐다"고 말했다.
ミュージカル挑戦は2度目だ。
昨年日本で公演した’ALTARBOYZ'以後初作品。
国内ミュージカルとして初挑戦だ。
ファン・チャンソンは”僕の立場からは他の文化コンテンツの挑戦なのでそれなりに慎重にやった。
僕が何をしようかという決定が早いのか、そうしたいという衝動が多くなると必ず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スタイルだ。
率直に慎重に前後を省くとかそんなことではない。
だから練習してこれをどうやって補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すごく悩みもたくさんあった。”と明かした。이어 "우리가 콘서트를 하면 극장 규모도 큰 곳에서 한다. 어쨌든 극을 통해 관객과 교감하는 것과 2PM이라는 가수가 무대에서 본인의 노래를 하고 관객과 교감하는 것이 다른 것 같다. 콘서트할 때는 관객들과 교감할 때 박스 안에서 닫혀 있는 건 아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듯 소통을 하는 그런 부분이 더 많다고 이야기하자면 사실 뮤지컬, 연극은 종류에 따라 다르겠고 소통하는 부분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관객과 분리돼 무대 안에서 이뤄지는 극이다. 그러다보니까 소통보다는 보는 입장에서 관객들이 공감해주고 마음이 동하는 무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続いて”僕らがコンサートをすると劇場規模も大きなところでする。
とにかく劇を通して観客と共感することと2PMという歌手が舞台で本人の歌を歌い観客と共感するということとは違うようだ。
共に話を交え疎通するそんな部分がもっと多く、話をしようとすると実際ミュージカル、演劇は種類によって違うので疎通する部分があることにはあるが基本的に観客と分離された舞台の中で築いていくのが劇だと思う。
そうやっていくと疎通というよりは見る立場で観客たちが共感してくれて心が動くのが舞台だと思う。”と付け加えた。캐릭터에 공감을 느끼는 이유도 밝혔다. 황찬성은 "질타를 받는 부분에 있어 내 노력이나 내 모든 것에 대해 알아주지 않을 때, 완벽하게 부정당할 때"라며 "사실 보통 우리 직업은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직업이다. 캐릭터를 연기하거나 곡을 쓰고 콘서트 무대에 선다고 해도 어쨌든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직업인데 그것들을 부정당하는 순간 나 자신이 부정당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물론 날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어 이상 시인 만큼의 고통은 아니지만 이 분이 어떤 고통을 느꼈을 것이라는 건 예상, 상상이 됐다. '만약 그렇다면?'에 대한 질문을 연기하며 많이 느끼며 하고 있다. 그런 부분이 많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며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キャラクターに共感を感じる理由も明かした。
ファン・チャンソンは”叱咤を受ける部分にあって、僕の努力や僕のすべての事に対してわかってもらえない時、完璧に否定されるとき”と言い
”実際ふつう僕らの職業は自分自身を表現する職業だ。
キャラクターを演技したり曲を書いてコンサートのステージに立つと言ってもとにかく自分自身を表現する職業なので否定される瞬間僕自身が否定されることだと思った。され
もちろん僕を愛してくれて応援してくれる方々がいてイ・サン詩人ほどの苦痛ではないけれどこの方がどんな苦痛を感じるだろうかということは予想、想像になる。
’もしもそうだったなら?’に対した質問を演技しながらたくさん感じてみたい。”と明かした。연기의 재미도 느끼고 있다. 황찬성은 "재밌다"며 "같은 역할을 할 때 똑같이 나오지 않는다. 죄다 다르게 나온다는 게 많이 재밌다. '해'라는 캐릭터를 내가 해석, 표현했을 때 분명히 같은 페어 4명이 함께 이야기를 많이 해도 표현하는 것에 있어 다 다르다. 그런 부분이 되게 재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演技に面白さも感じている。
ファン・チャンソンは”面白い”といい
”同じ役をするときも同じように出ることはない。
全く違って出ることも多く面白い。
’海’というキャラクターを僕が解析、表現するとき明らかに同じペア4名が一緒に話をたくさんしても表現することにあってはみんな違う。
そんな部分がすごく面白いと思う”と明かした。
이어 스스로의 연기를 모니터링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 "속으로 욕 많이 했다"며 웃었다. 자신의 연기에 점수를 매겨달라는 요청에는 "어렵다. 많이 덜 떨어져보이더라. 내가 느껴가며 준비해 갔을 때와 봤을 때는 다르다는 걸 뼈저리게 깨닫고 공부했다. 점수를 차마 매길 수 없다"고 답했다.
続いて自ら演技をモニタリングしてみたことがあるのかという質問に
”心の中で悪口をたくさん言った。”と言って笑った。
自分の演技に点数をつけてほしいという要請には
”難しい。すごくかけ離れていたんだ。
僕が感じて行けば準備していくときと見たときとは違うということを身にしみて感じて勉強した。
点数をどうしてもつけることはできない。”と答えた。
동료 뮤지컬 배우들과의 호흡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황찬성은 "같이 연습하며 '왜 그렇게 했어요?'라고 묻고 '그게 그런 거잖아'라는 대답을 듣고 이해하고 공부했다. 배워야하는 마음이 컸다. 그런 식으로 감을 찾아가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同僚のミュージカル俳優たちとの呼吸にまつわるエピソードも公開した。
ファン・チャンソンは”一緒に練習しながら’なんでこうするんだろう?’と尋ねて’それがそういうことなんじゃない’という答えを聞いて理解して勉強した。
学ばなければならない気持ちが大きかった。
そんな方式で感を探し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った”と言った。2PM으로서 쌓아온 '짐승돌' 이미지가 뮤지컬 연기에 미칠 영향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다. 황찬성은 "예전에는 '짐승돌' 이미지가 있어 어딜 가든 복근 좀 보여달라고 한다. 성수기도 있고 비성수기도 있는데. 지금은 완전 비성수기다. 지금은 지방으로 싸여 있어 형체를 알아볼 수 없다. 그게 좀 단점이었다. 장점은 이미지적인 부분에서 멋있게 생각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2PMとして重ねてきた’野獣アイドル’のイメージがミュージカル演技に与える影響に対しての気持ちを吐いた。
ファン・チャンソンは”以前は’野獣アイドル’のイメージがあってどこへ行っても腹筋を見せてほしいと言われた。
最盛期もあって非最盛期もあるけれど。
今は完全に非最盛期だ。
今は脂肪に包まれていて腹筋をを見つけられない。
それが少し欠点だった。
長所はイメージ的な部分でかっこよく思ってくれること”だと明かした。
이어 "연기자로서 활동할 때 아이돌이라는 게 다 비슷한 것 같다. 사람들은 아이돌이 연기한다고 하면 불안해하며 안 좋은 말씀도 많이 하는데 또 보고 괜찮게 잘하면 '얘 나쁘지 않구나' 하니까 그런 선입견에 대해서는 아이돌 하는 모든 분들이 각자 해결해야할 문제인 것 같다. 뮤지컬을 봐주는 관객분들이나 드라마를 봐주는 시청자분들이나 영화를 보는 관객분들이 자기가 시간을 내 돈을 들여 작품을 관람하고 보는 거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문화 생활을 즐기고 행복을 찾는 건데 그걸 갖고 뭐라고 할 순 없다. 그냥 자신이 하겠다는 바가 있으면 잘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続いて”演技者として活動するときアイドルということにみんな似ていると思う。
人々はアイドルが演技するというと不安になり良くない話もたくさんするけれど、また見て上手くやれば’あの子悪くないじゃない’というのでそんな先入観に対してはアイドルをしているすべての方々がそれぞれ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問題だと思う。
ミュージカルを見てくれる観客の方たちやドラマを見てくれる視聴者の方たちが自分が時間を作ってお金を払って作品を観覧するものだ。
そうすることで自分の文化生活を楽しんで幸せを探すところでそれをもって何なんだとは言えない。
ただ自分がしようとするのであれば上手くや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う。”と付け加えた。
일본 최고 고등학교의 댄스 동아리 도미오카 고교 댄스부. 이들이 2016년 12월 찍어 올린 트와이스 '우아하게' 커버(유명 가수의 퍼포먼스를 따라하는 행위) 영상은 수개월 만에 400만회가 넘는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했다. 트와이스가 일본 앨범을 처음 발매한 게 지난해 6월임을 감안했을 때 현지에서 데뷔하기도 전에 선풍적 인기를 끈 셈이다. 이 밖에도 유튜브에서 '트와이스 일본 커버(TWICE Japan Cover)'로 검색하면 약 120만개의 동영상을 찾을 수 있다.
日本最高の高校のダンスクラブ富岡高校ダンス部。
彼女たちが2016年12月に映して流したTWICE’ウワハゲ’カバー(有名歌手のパフォーマンスをマネする行為)映像は数か月だけで400万回を超えるユーチューブ照会数を記録した。
TWICEが日本でアルバムを初めて発売したのが昨年6月であることを考慮したとき現地でデビューする前に旋風的な人気を集めたということになる。
このほかにもユーチューブで’TWICE日本カバー’で検索すると約120万個の動画をさがすことができる。
송지은 JYP 일본법인장은 트와이스의 주요 성공 요인으로 "누구든 따라 추기 쉬우면서도 매력적인 안무를 만든 것"을 꼽았다. 그는 트와이스의 춤이 모방하기는 쉽지만 이를 만드는 것은 결코 간단하지 않았으며 '철저한 기획'이 수반됐다고 강조했다.
ソン・ジウン日本法人代表はTWICEの主要な成功要因として”誰でもついていけて分かりやすくありながら魅力的なダンスを作ること”を挙げた。
彼女はTWICEの踊りがマネすることが簡単だけれどこれを作ることが決して簡単ではなかったとし’徹底した企画’が伴うと強調した。"지금부터 4~5년 전 일본 중·고등학교에 댄스 과목이 생겼어요. 이후로 학원제(일본의 학교 축제)에 동아리 팀이 나와서 춤을 추는 일이 늘었거든요. 고난도 칼군무보다는 따라할 만한 포인트가 있는 안무가 인기를 끌었죠."
”今から4~5年前日本の中学高校で学ダンス科目が生まれました。
これ以後学園祭(日本の学校祝祭)に部活チームが出てダンスを踊ることが増えたんです。
高難度の群舞よりもついていける程度のポイントがあるダンスが人気を集めたんです。”
JYP 일본법인은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현지 최고 인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믹스채널과 협업했다. 트와이스 춤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여기에서 수상한 팀은 트와이스 데뷔 쇼케이스에 초대했다. 아울러 가라오케(노래방) 기계에도 트와이스 안무 영상을 넣어 사용자가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배울 수 있게 만들었다. 송 법인장은 "밝고 경쾌한 가사와 멜로디가 주목받으면서 10·20대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
JYP日本法人は市場調査をパターンとして現地最高人気のSNSであるミックスチャンネルと協業した。
TWICEダンス競技大会を開催し、ここで受賞したチームはTWICEデビューショーケースに招待した。
さらにカラオケにもTWICEダンス映像を入れて使用者が歌を歌いながらダンスを学べるように作った。
ソン法人代表は”明るく軽快な歌詞とメロディーが注目されながら、10代20代に愛されることができた”と説明した。
트와이스는 일본 앨범 발매 전부터 끌어온 인기를 발판 삼아 데뷔 후 3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플래티넘은 일본 레코드협회가 25만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한 음반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한국 걸그룹이 데뷔 앨범부터 세 번 연달아 해당 인증을 받은 건 처음이다.
TWEICEは日本のアルバム発売前から続いてきた人気を足掛かりにしてデビュー後3連続プラチナの認証をもらう気炎を吐いた。
プラチナは日本レコード協会が25万枚以上の発売量を記録した音盤に与える認証で韓国ガールグループがデビューアルバムから3連続で該当認証をでもらうのは初めてだ。
그는 "트와이스에는 일본어 원어민이 세 명 있다"며 "국내 히트곡의 일본어 버전을 낼 뿐만 아니라 일본 오리지널 곡을 내는 이유는 그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시장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彼女は”TWICEには日本語を話す日本人メンバーが3人いる”とし
”国内ヒット曲の日本語バージョンを出すばかりでなく日本オリジナル曲を出す理由はそれくらい慎重に接近しなければならない市場のためだ”と言った。송 법인장은 2010년 현지법인이 설립될 때부터 지사장으로 JYP 일본법인을 이끌어왔다. 그와 8년째 일본 활동을 해온 2PM은 법인의 최고 자랑거리다. "2PM은 군입대 이슈로 2016년 말부터 팀 활동을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본 매출에 가장 큰 공을 세우고 있어요. 작년엔 개별 멤버가 솔로 투어만 했는데도 수십만 명을 동원했죠."
ソン法人代表は2010年現地法人が設立された時から支社長としてJYP日本法人を導いてきた。
それと8年目、日本活動をしてきた2PMは法人の最高の自慢だ。
”2PMは軍入隊のイシューで2016年末からチーム活動ができないでいるが相変わらず日本の売り上げに一番大きな功績をたてています。
昨年には個別メンバーがソロツアーだけしたのですが数十万名を動員したんですから。”
2PM은 트와이스와 갓세븐이 현지에서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데도 한몫했다. "일본에는 한 기획사에서 나온 그룹을 좋아해주는 팬덤이 있어요. 트와이스는 2PM의 여동생 그룹, 갓세븐은 남동생 팀이라며 지지해줬죠."
2PMはTWICEとGOT7が現地で好意的に受け入れてもらうところにも一役買った。
”日本では1企画社から出てくるグループを好きになってくれるファンがいます。
TWICEは2PMの妹グループ、GOT7は弟チームだともいって支持してくれたんです。”
8년 동안 일본법인장으로 근무하며 깨달은 아이돌 성공 공식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없다"고 답했다. "현재의 대중가요계는 어떤 통찰을 적용할 수 없는 세계예요. 멋있고 다양한 콘텐츠가 매일같이 쏟아지며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죠. 각 팀에 대해 2~3년 정도 큰 얼개를 세워놓고 시장 상황에 따라 세부 전략을 융통성 있게 짜 나가야 해요."
8年間日本法人代表として勤務し悟ったのはアイドル成功の公式が何であるのかと尋ねるとった”ない”と答えた。
”現在の大衆歌謡界はどんな洞察をも適用することができない世界です。
かっこよく様々なコンテンツが毎日のようにあふれ市場で早く変わっています。
各チームに対して2~3年ほど大きな枠組みをたてて置き市場の状況によって細部の戦略を融通性をもって組んで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180322 NO TIME 福岡 ミンジュン最後の挨拶(韓国語)http://tenbinthe.exblog.jp/26594715/2018-03-22T23:31:00+09:002018-03-23T00:14:10+09:002018-03-22T23:31:05+09:00chikat21832PM翻訳記事2017
180322 NO TIME 福岡 ミンジュン最後の挨拶(韓国語)
2PM 출신 연기자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의 감시반 에이스 다람쥐 역을 통해 연기 데뷔한 이래,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PM出身演技者イ・ジュノは2013年映画’監視者たち’の監視班エース リス(タラムチュ)役を通して演技デビューして以来、次期作を期待される俳優として位置づけられた。
2017년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김과장’에서 검사 출신 TQ그룹 재무이사로 날카롭고, 빈틈없는 성격의 소유자 서율 역을 맡아 한 단계 성장한 그가 이번엔 첫 주연작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2017年KBS2TV水木ミニシリーズ’キム課長’で検事出身TQグループ財務理事として鋭く隙のない性格の所有者ソ・ユル役をを任され一段階成長した彼が今回初主演作JTBC月火ドラマ’ただ愛する仲’を安定的に導き視聴者達の好評を得た。
무엇보다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그의 모습에 응원을 보내는 이들이 많아졌다. 6년차 배우로서 스스로의 연기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何よりも演技スペクトラムを広くした彼の姿に応援を送る人が多くなった。
6年目の俳優として自ら演技をどうやって評価しているのだろうか。
2PM멤버 옥택연은 지난해 9월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하기 전 인터뷰에서 “인간 옥택연은 담백한, 물김치 같은 남자”라고 말한 것에 이어, 자신의 연기에 대해선 “a. b. c. d가 아닌 p(pass)”라고 위트있게 표현 한 바 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자세와 열정을 통과(pass)만 시키는 걸로만 봐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자평 한 것.
2PMメンバーオク・テギョンは昨年9月京畿道高陽市に位置する白馬部隊新兵教育隊を通して入隊する前のインタビューで”人間オク・テギョンは淡泊な水キムチのような男”だということに続き、自分の演技に対しては”a,b,c,dではなくp(pass)”だとウィットある表現をした。
이준호는 “택연형의 ‘물김치’ 발언을 제가 어떻게 이기겠어요?” 라고 너스레를 떨더니, 곧 진지하게 대답을 이어갔다. “저는 그런 생각은 있어요. 제 인생을 책에 비유한다면, 스테디셀러가 되고 싶어요. 쭉 오랫동안 사랑 받고 싶어하는 것. 이 직업을 하는 분들의 꿈 아닐까요. 물론 한번쯤은 베스트셀러가 되는 꿈, 욕심도 있습니다.”
イ・ジュノは”テギョン兄さんの’水キムチ’発言を僕がどうしたら勝てますか?”
と冗談を言って、すぐに真面目に返事を続けた。
”僕はそんな考えはあります。
僕の人生を本に比喩するとしたら、ステディーセラーになりたいです。
ずっと長い間愛されたいということ。
この職業をする方々の夢じゃないですか。
勿論一度くらいはベストセラーになる夢、欲もあります。”
★ステディーセラー(韓国)= ロングセラー(日本)
인간 이준호는 어떤 것도 그릴 수 있는 깨끗한 도화지에 가까웠다.
人間イ・ジュノはどんなことも描ける白い画用紙に近かった。
“욕심 안 내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제가 작년 9월에 낸 앨범명이 ‘캔버스’인데 흰 도화지를 저라고 생각하고 만들었어요. 가수로 활동 했을 땐 매력이 크진 않았던 것 같아요. 짧은 시간에 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그런 외모를 가진 것도 아니니까요. 스스로도 제가 밍숭맹숭 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나마 제가 유일하게 욕심 냈던 건 아크로바틱 이었는데, 심하게 다치고 난 그 이후에 아크로바틱을 못하게 됐어요. ”
”欲を出さず話をします。
僕が昨年9月に出したアルバム名が’キャンバス’といって白い画用紙を僕だと思い作りました。
歌手として活動したときは魅力が大きくならなかったようです。
短い時間に自分自身をアピールできるそんな外見を持っているということもありません。
自らも僕が落ち着かないと思いました。
それまで僕が唯一欲を出したことはアクロバットだったのだけれど、ひどい怪我をしてそれ以後にはアクロバットができなくなりました。”
“그 때 좀 많이 좌절하고 그랬는데 그 시기를 지나고 ‘감시자들’ 이란 영화를 처음 하게 되고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내게 되면서 뭔가 조금씩 이뤄가는 과정을 겪어요. 그 시절을 돌아보니 흰 도화지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 하고 싶어요. 저 역시 그렇게 그리고 싶어요.”
”その時結構挫折したのですがその時期を過ぎて’監視者たち’という映画を初めてすることになって日本でソロアルバムを出しながら何か少しずつ成し遂げていく経験をしました。
その時代を振り返り白い画用紙が良く似合うと思います。
そう思いたいです。
僕もやっぱりそう描きたいです。”
본인의 외모가 매력이 없다고 말했지만, 사실 ‘이준호의 시대’는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친숙한 매력과 캐릭터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와 연기력은 어떤 역할을 맡겨도 소화가 가능할 듯 했다.
本人の外見が魅力ないといったけれど、実際’イ・ジュノの時代’だんだん近づいてきていた。
親しみやすい魅力とキャラクターによって変わる雰囲気と演技力はどんな役割を任せても消化が可能だという意味だった。
“이준호의 시대요? 90년대 태어났으면 연예인을 못할 얼굴이죠.(웃음) 관대하신거죠. 요새 신기한 게 도전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많아진 것 같아요. JYP에 처음 들어왔을 땐, 개별 활동에서 저만 일이 많지 않았어요. 나는 안 되는 것 아닌가. 연예인이 안 어울리나. 그런 생각도 많이 했으니까요. 표정이 너무 없어서 오해를 샀던 얼굴일 정도였어요. 화도 안 났는데 화 났다고 오해하시기도 했으니까요. 성격도 연예인으로서 엔터테이너하지 못해요. 누군가를 즐겁게 하고 잘 챙겨주는 성격이 못된 것 같아요. 최대한 잘 하자고 생각해요. 그런데 절 조금씩 좋아해주시는 걸 보면 시대가 괜찮게 된 건가요? 개성시대니까요. 하하.”
”イ・ジュノの時代ですか?
90年代に生まれたら芸能人になれなかった顔でしょう?
寛大だったんです。
近頃不思議なことに挑戦できるという踏み台が多くなったみたいです。
JYPに初めて入った時、個別活動で僕だけ仕事が多くなかったんです。
僕はダメなんじゃないだろうか。
芸能人が似合わないのか。
そんな考えもたくさんしましたから。
表情があまりにもなく誤解を買った顔だというほどでした。
怒りもしないのに、怒ったと誤解をされたほどですから。
正確も芸能人としてエンタテイナーになれませんでした。
誰かを楽しませてあげようと準備してあげる性格になれなかったようです。
最大限にうまくやろうとする性格です。
だけど少しずつすきになっていただいたというのなら時代がそうなったということなのかな?
個性の時代だから。ハハ”
2PM으로 전성기를 맞았고 영화 ‘감시자들’ ‘협녀’ ‘스물’, 드라마 ‘기억’ ‘김과장’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준호, 그의 꿈은 ‘믿고 보는 배우’(믿보배)이다. 지난해 12월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한 그의 성적표는 나쁘지 않았다.
2PMとして全盛期を迎え映画’監視者たち’’侠女’’二十歳’、ドラマ’記憶’’キム課長’で演技力を認められたイ・ジュノ、彼の夢は’信じて見る俳優’だ。
昨年12月’2017KBS演技大賞’で中編ドラマ優秀賞とベストカップル賞を受賞し華麗に1年を終えた彼の成績表は悪くはなかった。
지난 30일 16화를 끝으로 종영한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모두가 바라던 이준호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이준호는 “‘그사이’는 여운이 오래 갈 것 같다. ‘김과장’ 때는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바로 즐거운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그게 잘 안되더라”며 여전히 드라마에 빠져있는 모습이었다.
去る30日16話を終えて終了した’ただ愛する仲’ではすべてを願ったイ・ジュノのハッピーエンディングが描かれた。
イ・ジュノは”’ただ愛する仲’は余韻がしばらく長引きそうだ。
’キム課長’の時は最後の撮影が終わったらすぐに楽しい気分になったけれど、今回はなんだかそれがうまくならなかったんだ”と相変わらずドラマにはまっている姿だった。
‘믿보배’ 배우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이준호는 “배우로서 2018년 시작이 좋다. 더 많이 할 수 있는 기대감이 있어요. 20대는 아이 같았다면, 서른을 앞두고 이제 시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라며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信じて見る俳優’に一歩ずつ近づいているイ・ジュノは
”俳優として2018年の始まりが良かった。
もっとたくさんできるという期待感があります。
20代が子供みたいだったというならば、30歳を控えてもう始まりという言葉が合うと思います。”
と健康に成長していくことを誓った。
“제가 늘 하던 이야기이긴 한데, 제가 나오면 그 작품을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믿보배’ 배우가 목표입니다. 가수로서도 내 노래가 나오면 ‘나왔네 들어야지’ 이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그 꿈이 완전히 실현이 안 된 건 아닌데 열심히 하고 있니 기대해주세요.”
”僕がいつもしていた話なんですが、僕が出るとその作品がを見たいと思う’信じて見る俳優’が目標です。
歌手としても僕の歌が出ると’出たんだね、聞いてみなくちゃ’こんな風になればいいです。
その夢が完全に実現できなかったというのではないけれど頑張っているので期待してください。”
JTBC 월화극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마친 준호를 만났다.
JTBC月火ドラマ’ただ愛する仲’を終えたジュノに会った。준호는 2017년 연기 대상에서 '김과장'에서 호흡을 맞춘 남궁민과 베스트커플상을 받기도 했다.
ジュノは2017年演技大賞で’キム課長’で呼吸を合わせたナムグン・ミンとベストカップル賞をもらった。
"거기에서 뽀뽀를 시키실 줄 몰랐다. 민이 형이 '2018년 첫 뽀뽀를 너한테 받다니'라고 하시더라. 해도 되는지 민이 형에게 미안했는데 흔쾌히 하라고 하시더라. 우리만 남남커플이라는 뿌듯함도 있었다. 드라마를 할 때 애드리브로 '아닌데아닌데 대상 받을건데' 이런 대사를 했었다. 연초 작품인데 안 잊고 주셔서 감사하다. 나도 민이 형도 그 상에 욕심을 냈었다. 막상 받으니까 기분 묘하더라. 앞으로는 받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실제 연애 생활은 어떨까.
”そこでチューをさせられるとは思わなかった。
ミン兄さんが’2018年初キスをお前とするなんて’とおっしゃった。
してもいいのかミン兄さんに申し訳なかったけれど快く’しろ’’と’おっしゃられたんだ。
僕らだけ男同士のカップルだという満ち足りた気分もあった。
ドラマをするときアドリブで’違うよ違うよ、大賞をもらうんだ’そんな台詞を言った。
年頭の作品なのに忘れないでいて下さり感謝する。
僕もミン兄さんもその賞に欲を出した。
実際にもらうから気分が妙だった。
これからはもらうのが大変なんじゃないかと思う。”
연애를 한다면 알아서 잘 할 거다. 연해를 해도 안한다고 할 거고 안하면 당연히 안한다고 할 거고 그렇다.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 지금은 아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건 멤버마다 다른 것 같다."
”恋愛をするというなら勝手に上手くやることだ。
恋愛をしてもしないということで、しなければ当然でしないということだ。
必要だと思っても状況によって今は違うと思えることもありそれはメンバーごとに違うよう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