てんびん座、O型、人生だらだら、そんな私の記録です。映画とおいしいものがすき。

by chikat

イ・ジョンジン+ニックン、旅に残した'写真ノート'を本として

이정진+닉쿤, 여행길에 남긴 '사진노트' 책으로
イ・ジョンジン+ニックン、旅に残した'写真ノート'を本と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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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낸 책은 대부분 기획출판인 경우가 많다.
スターたちが出した本は大部分が企画出版である場合が多い。


배달된 택배 속에 책 한권이 들어 있다. '여행, 바람을 품은 지도-세상을 살아가는 익숙하지만 낯선 방법'.
配達された宅配の中に本1冊が入っている。
’旅、風を抱く地図ー世の中を生きていくことには慣れているが不慣れな方法’

서핑보드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건장한 두 남자의 사진이 표지에 실려 있다. '이정진, 닉쿤 여행하고 쓰다.' 저자에 대한 궁금증이 한순간 풀린다.
サーフィンボードに座り海を眺めている逞しい二人の男の写真が表紙に掲載されている
’イ・ジョンジン、ニックンが旅行して書いた’著者に対した気になったことが一瞬で解けた

창밖에는 회색 다세대 주택이 하늘을 가리고 있는 아침. 선입견을 거두고 책을 읽었다. 가장 부러운 여행이 그렇듯 이들은 훌쩍 떠났다 '하와이'로.
窓の外には灰色の多世帯住宅が空を覆っている朝。
先入観を失くして本を読んだ。
一番うらやましい旅行がそうであるように二人はひょいと出かけた。’ハワイ’に。

그렇다고 여행 안내서는 아니다. 저자 설명을 보면 이정진과 닉쿤은 사진찍기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책에는 그들이 찍은 사진이 넉넉하게 펼쳐져 있다.
そうだとしてもガイドブックではない。
著者説明を見るとイ・ジョンジンとニックンは写真撮影に関心があるという。
本には彼らが写した写真が十分に広がっている

누구나 사진을 엄청나게 찍어대고 공유하는 시대. 식사를 하기 전에도 수저를 들고 대기해 주는게 예의인 시대. 그럼에도 대부분 질리지 않는 것은 사진만의 치명적 매력이다.
誰もが写真を過度に写しまくって共有する時代。
食事をする前にも匙と箸を持って待機してあげるのが礼儀である時代。
そうであるにも大部分が嫌な気分にならないのは写真だけの致命的な魅力だ。

사진은 많지만 좋은 사진은 여전히 드물다. 이들의 여행사진은 스타화보가 아니다. 작가적 사진으로 바라보는 것은 더더욱 아닌듯 하다.
写真は多いが良い写真は依然として珍しい。
2人の旅の写真はスターのグラビアではない。
作家的写真として眺めることはさらに違うこと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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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이 가는 건 사진 속에 담긴 이정진과 닉쿤의 짧은 이야기들이다. 때문에 책이 아니라 사진노트처럼 책장은 훌훌 넘겨진다.
視線が行くのは写真の中に詰め込まれたイ・ジョンジンとニックンの短い話だ。
そのために本ではない写真ノートのようなページはパラパラっとめくられる

사진노트엔 삶이라는 여행의 나침반 같은 인물들도 다수 등장한다. 피츠제럴드, 쥘 베른, 마르셀 플루스트, 오스카 와일드, 제임스 딘, 신영복... 이정진과 닉쿤 역시 인생을 고민하는 다른 이들처럼 그들의 말과 작품, 생각을 통해 길을 찾는다.
写真ノートには人生という旅の羅針盤のような人物たちも多数登場する。
フィッツジェラルト、ジュール・ヴェルヌ、マルセル・プルースト、オスカー・ワイルド、ジェームス・ディーン、申栄福…イ・ジョンジンとニックンもやはり人生を悩む他人のように彼らの言葉と作品、考えを通し道を探す。


진솔함은 책에 담긴 스몰토크에 잘 녹아있다.
真面目さは本に盛り込まれたスモールトークに溶け込んでいる

'내가 흔들릴 때마다 아버지가 해주신 말씀이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꿔라' 식상한 명언 같지만, 이 말을 들었을 땐 정말이지 아버지가 태산 같은 어른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닉쿤)
”僕が揺らぐたびに父がしてくれた話がある’危機を機会に変えなさい’
食傷した名言みたいだけれど、この言葉を聞いたときは本当に父が泰山のようなどっしりとした大人だともう一度悟った。”(ニックン)

'봉사활동을 하면서 깨달은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남는 것은 그들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어쩌면 내 생각을 먼저 하지 않았나 하는 것이다.' (이정진)
’奉仕活動をしながら悟っていく中で一番心に残るのは彼らのためだという気持ちで、どうして僕の考えを先にしなかったかということだ’(イ・ジョンジン)

어울리는 말인지 모르지만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이 있다. 빗대면 공짜 책도 없을 것이다. 택배로 날아온 책 한권 덕에 독서도 하고 글까지 썼으니 책값은 한듯 싶다.
ふさわしい話かどうか分からないけれど’タダで食える昼飯はない’という言葉がある。
遠まわしに言えばダダでもらえる本もないということだ。
宅配でやってきた1冊の本のおかげで読書もできて文章も書いたから本代にはなったようだ。

정작, 이 책을 읽고도 창밖을 너머 훌쩍 여행을 결행하지 못한다. 책에서 지적했듯 용기 부족이다.
いざ、この本を読んで窓を越えてふらりと旅を決行することはできない。
本で指摘したように勇気の不足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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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ikat2183 | 2016-05-18 13:07 | 2PM翻訳記事2016 | Comment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