てんびん座、O型、人生だらだら、そんな私の記録です。映画とおいしいものがすき。

by chikat

素朴なバラエティー’三食ごはん’

[클릭TV]소박한 예능 한상 ‘삼시 세끼’
[クリックTV] 素朴なバラエティー一膳’三度のごは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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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 시청률 나오겠냐. 망했다”는 배우 이서진의 한탄은 꽤 일리가 있어 보였다. 그가 지칭한 ‘이 프로그램’인 tvN <삼시세끼>는 심심한 예능이다. 도시적인 이미지의 배우 이서진과 아이돌 그룹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강원도의 한 시골마을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일을 담는다.
”この番組視聴率とれるのか?無くなったな。”は俳優イ・ソジンの都会的なイメージの俳優イ・ソジンとアイドルグループ歌手兼俳優 オク・テギョンが江原道のある田舎の村で生活しながら経験することを盛り込んでいる。

말 그대로 삼시 세끼를 직접 만들어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가마솥, 맷돌, 절구 같은 사라져가는 도구들을 이용해 텃밭의 음식으로 끼니를 만들어 먹는다. 장소를 이동하며 강원도의 절경을 소개하는 것도 아니고, 매주 달리고 구르는 미션이 있는 것도 아니다.
言葉のままに三度のご飯を直接作って解決することに集中する。
釜や石臼、臼のような消えていく道具を利用し畑の食べ物で食事を作って食べ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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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에 밋밋하다 못해 지루할 수 있는 설정을 가져왔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도전처럼 보일 정도다.
バラエティー番組に特徴がなく退屈な設定を持ってくること自体がすごい挑戦のように見える程だ。

그런데 지난달 17일 첫 방송된 이후 14일 방송분까지 시청률 상승세다.


특히 14일 방송된 5회 시청률은 평균 7.0%, 최고 8.3%를 기록했다. 방송할 때마다 인기의 척도로 꼽히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다.
特に14日放送された5回の視聴率は平均7.0%、最高8.3%を記録した。
放送するごとに人気の

밋밋한 예능이 성공한 이유는 뭘까. 안분지족(安分知足)과 안빈낙도(安貧樂道)에 대한 영원한 갈망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特徴のないバラエティが成功した理由は何か?
安分知足と安貧樂道に対した
安分知足:高望みをせず、自分の境遇に満足すること。
安貧樂道:貧しい仲にも心安らかに天道を楽しむこと

이서진과 옥택연의 삼시 세끼는 대단한 음식이 아니다. 달래된장찌개, 장칼국수, 다슬기 해장국, 간장비빔밥 같은 향토적인 차림이다.
イ・ソジンとオク・テギョンの三食ごはんは素晴らしい食事ではない。
ヒメニラ味噌汁、チャンカルククス、ミヤイリ貝のヘジャンクク、しょうゆビビンパプのような郷土的なものだ。

음식솜씨가 대단히 좋거나, 재료가 특별하지도 않지만 강원도의 자연과 더불어 펼쳐진 한상 차림은 꽤 그럴 듯하다.
料理の腕前がすごくいいとか、材料が特別でもないけれど江原道の自然と共に広がった一膳の姿はかなりもっともらしい。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에는 지구가 황폐해진 이유가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물건이 나오고 지구인들은 이 모든 것을 가지려 했기 때문”이라고 나온다.


만족하지 못하는 삶은 공허함만 가져온다. 화려한 생활을 할 것 같은 연예인들이 나물에 고추장을 넣어 비빈 밥 하나로, 직접 키운 닭에서 얻은 계란과 간장으로 비빈 밥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에서 안분지족의 삶이 드러나고, 이를 보면서 느끼는 대리만족도 상당하다.
派手な生活をするような芸能人たちがナムルにコチュジャンを入れ混ぜたごはん一つで、直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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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삶은 편리와는 동떨어져 있다. 필요한 공산품을 사려면 차를 타고 읍내로 나가야 한다. 냇가의 돌 하나도 장아찌를 만들 때 귀하게 쓰이는 농촌의 삶. 때로는 구차하고 궁색할 수도 있지만 이에 구속되지 않고 평안하게 즐기는 안빈낙도가 바로 <삼시세끼>에서 드러난다.
田舎の生活は便利とはかけ離れている。
必要な工産品を買うためには車に乗って市内に出なければならない。



4회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김지호가 마당에 불을 모두 끄고 올드팝 카세트 음악을 들으며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봤다. “뭐가 없다”고 불평하는 게 아니라 “여기엔 이게 있다”고 만족한다. 강원도의 한적한 시골집에는 고요와 그림처럼 쏟아지는 별빛이 있다.
4回でイ・ソジン、オク・テギョン、キム・グァンギュ、キム・ジホが庭で火をすべて消しオールドポップカセットの音楽をきき、夜空の星を眺めた。
”何がない”と不便なことではなく”ここにはこれがある”と満足する。
江原道のひっそりとした

5회에서는 비 오는 날 시골의 장독대, 절구통, 처마밑의 풍경이 담겼다. 쫓기듯 지나가는 도심에서는 비를 비답게 누릴 수가 있는가.
5回では雨が降る日田舎の庭の台、臼、軒下の風景が描かれた。


이 덕분일까. <삼시세끼>의 출연자들은 멀리 읍내 시장에서 어렵게 구해온 고등어 한 토막을 동네 고양이가 물고 도망가도 화를 내지 않는다.
そのおかげなのか。
<三食ごはん>の出演者たちは

뺏고 뺏기는 콘셉트 대결 예능보다 안빈낙도와 안분지족을 즐기는 예능이 훨씬 더 여유롭다.
奪って奪い返すコンセプト対決のバラエティーより安貧楽道と安分知足を楽しむバラエティーがはるかに余裕がある。


때로는 ‘빨리’보다 ‘느리게’ 가고, ‘많이’보다 ‘덜’ 보여주는 게 훨씬 더 큰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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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ikat2183 | 2014-11-26 18:55 | 2PM翻訳記事 | Comments(0)